팬토믹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10-1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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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토믹스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심혈관 질환 진단 인공지능 기술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도 영동 지역의 의료진 부족으로 강원도 지역에서 심장질환 환자가 가장 많이 내원하는 상급종합병원이다. 또한 국내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실을 보유하고 있어 급성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심장질환 환자가 국내에서 가장 많다. 따라서 이번 팬토믹스와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연구협약은 강원도 지역의 의료진의 부족과 급성일산화탄소 중독 환자에서의 심장 질환 진단을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개발하여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차세대 영상진단 기술의 개발 및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영상의학과 고성민 과장은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최근 강원도 지역에서 증가하는 심장질환 환자를 더욱 정확하고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강원도 지역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심장질환을 극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팬토믹스의 김판기 대표이사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심장 MRI 영상의 촬영 건수가 많고,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심장질환 환자가 많은 병원으로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심장질환 진단이 필요하며, 팬토믹스의 진단 기술이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I타임스 장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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