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토믹스, 슈퍼히어로와 의료 AI 기술 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8-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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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이 적용된 솔루션을 개발 


팬토믹스(대표 최병욱, 김판기)와 슈퍼히어로(대표이사 김영웅)가 공동으로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이 적용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최근 심혈관 질환의 진단에 필수적인 CT MRI영상은 복잡한 영상촬영 방법과 영상 판독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촬영에서 진단까지의 과정에서 의료진의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심혈관 영상의 판독과 진단에서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사용자 경험의 개선은 뒷전으로 밀려 왔다.

팬토믹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고도화된 의료영상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슈퍼히어로는 시나리오 인비저닝과 사용자 경험(UX)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데 특화된 역량을 가지고 있다. 양사의 상호 보완적인 역량으로 인공지능 진단 분야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의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구축하고 향후 영상 진단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팬토믹스의 김판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되어 심장질환 진단의 정확성과 사용자 경험을 높일 수 있는 큰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이번 협약의 기대감을 밝혔고, 슈퍼히어로의 김영웅 대표이사는 "디자인의 힘이 단순히 외형적인 요소를 넘어서 전세계 1위 사망원인인 심혈관 질환의 극복에 도전하는 팬토믹스와 함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